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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그대로 토스트 식빵
    아침리뷰/식빵 2015. 7.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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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빠리바게트, 빠리바게뜨, 파리바게트의 많고 많은 식빵 라인업 중 하나인 그대로 토스트 식빵

    오늘은 식빵을 사면서 식빵 진열대를 한 컷 찍어 보았다.



    얼핏 봐도 7가지 이상의 식빵들이 현재 진열돼있다.

    이름 만큼이나 가격도 다양하고 들어있는 양도 제각각이다.

    대부분의 식빵이 2천원대지만, 곡물이 들어있다고 써있는 식빵의 경우에는 그 양이 2/3정도로 적어서 비싼 편이다.



    오늘의 식빵인 "그대로 토스트"

    파리바게뜨 식빵의 대분류(파리바게뜨 순수담백 식빵 참고) 중 지난 포스트와 다른 분류의 식빵인 투명 포장된 식빵이다.

    개인적으로는 투명한 포장보다 반투명 포장이 더 낫다.

    깨알같이 적혀있는 중량과 칼로리. 가격은 순수담백 식빵과 같고 중량은 살짝 가볍다(순수담백:245g, 그대로 토스트: 240g).



    역시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다.

    가격은 파리바게뜨 식빵 중 보통에 속하는 2,400원이며 한 봉지에 8장이 들어있다.

    두께는 그대로 토스트와 비슷한 중간두께로 두 장 먹으면 어느정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식감은 쫄깃한 느낌이 아닌 푸석한 느낌에 가깝다.

    쫄깃한 식빵과 푸석한 식빵은 둘 중 하나가 좋고 나쁨은 아닐 것이다.

    개인 취향에 따라 쫄깃한 식빵을 고르거나 푸석한 식빵을 고르거나...(치킨의 다리와 가슴살의 차이 정도랄까..)

    하지만 굽지않고 그냥 먹을 때는 쫄깃한 식감의 식빵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토스터에 식빵을 구울 때 버터향이 아주 강하게 난다.

    입맛을 땡기는 향이라서 구울 때 옆에 있기만 해도 한 입 먹어보고 싶어 질 것 같다.(배는 고프지 않지만 끓이면 먹는다는 라면과 비슷하다 랄까...)



    역시 바닥면에는 식빵의 자세한 정보와 영양 성분이 잘 적혀있다.



    참고로 몇몇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는 해당 지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식빵 구폰을 주기도 한다.

    식빵을 10번 사먹으면 1개를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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