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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레쥬르 우유식빵
    아침리뷰/식빵 2015. 8. 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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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뚜레주르는 잘 안가는 편이다.

    다양한 리뷰를 써보고자 구입을 했다.


    내가간 매장에는 식빵의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많은 종류의 식빵이 있었다.

    홈페이지에는 식빵마다 포장에 이름이 써있는 그림이 나와있지만, 실제로 구입할 때는 포장에 이름은 써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름을 까먹었다. 






    그냥 EVERYDAY식빵

    아마도 우유식빵일 것이다.

    포장에 이름도 써있지 않으며, 유통기한, 영양정보 등 파리바게뜨 식빵의 포장과 비교된다.

    매장마다 다른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 정책을 가진건지는 모르겠다.





    뚜레쥬르 우유식빵은 폭신한 느낌으로 쫄깃한 식감은 없다.

    쫄깃한 식감의 식빵은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푹신한 식빵은 토스터로 구워먹는 것이 제일..

    양쪽 끝장은 식빵 껍데기 면이고, 한 장의 두께는 보통수준이다.




    식빵을 꺼내다 보니까 이런 헛점을 발견했다.

    김밥 꼬다리처럼 식빵의 꼬다리가 중간의 것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식빵을 자를 때 수직방향으로 바르게 자른 것이 아니라 사선으로 잘려서 양쪽 끝 식빵의 모양이 좋지 않다.




    그래서 식빵이 총 몇 장인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반듯하게 자른다면 9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보통 2장씩 굽도록 되어있는 토스터에서는 마지막 한 장을 따로 구워야 하는 홀수...

    그마저도 불가능한 것이 양쪽 끝이 온전한 한 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구웠다가는 얇은 부분은 타버리고 만다.

    어쩔 수 없이 생식빵으로 먹게 된다.



    한 장의 크기가 매우 크다.

    가정용 토스터에 넣으면 윗쪽이 튀어나와서 구워지지 않는다.

    뭔가 이래저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


    맛은 소소..


    가격은 2600원. 기본식빵으로 볼 때 파리바게뜨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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