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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몽 블랑제 - 옥수수 식빵
    아침리뷰/식빵 2016. 2. 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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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안에 있는 빵집 몽 블랑제제(Mon Boulanger)

    쇼핑을 종종 가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접하지만, 빵에 손이 가지는 않는다.

    주변을 지날 때 마다 빵 굽는 냄새가 좋긴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할인 한다길래 사본 옥수수 식빵.



    매장에서 빵굽는 냄새가 나지만 식빵은 따로 빵 공장에서 만들어 나오는 듯 하다.

    브랜드 이름 아래 유통기한이 잘 적혀있다.




    보통 옥수수 식빵은 옥수수 식빵임을 알리기 위해 옥수수 알갱이를 빵 중간에 넣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몽 블랑제는 달랐다. 

    옥수수 알갱이는 보이지 않고 그냥 색깔만 노랗다.

    옥수수 식빵 냄새가 살짝 나긴 하지만. 색깔만큼이나 옅다.



    먹어본 소감은... 

    다시는 사서 먹지 않으리...

    2천원이 채 안되는 가격때문에 샀지만, 그 가격도 못하는 느낌이다.

    빵은 매우 푸석푸석하며 딱히 옥수수 식빵의 느낌도 아니다.

    구울 때 버터 향도 많이 없으며, 보통의 식빵 이하의 느낌이 든다..


    + 빵이 홀수로 들어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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