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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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준비해도 놓칠 수 밖에 없다.일상 2009. 1. 14. 22:39
완벽할 수는 없다. "오직 완벽함만이 승리한다."는 격언은 "무력함"으로 들릴 수도 있다. -윈스턴 처칠 사람은 항상 준비를 한다. 미리 생각하고 준비한다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할 수는 없다.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하얗게 변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준비란 실수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준비했던 많은 말, 행동, 생각들을 모조리 놓쳐버리고 결국 마음에 없는 말만 하고 후회한다. 하지만 마음도 없고 준비도 하지 않았다면 시작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Practice dosen't make you perfect. Practice just makes you better.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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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일상 2009. 1. 12. 00:11
잠든 시간은 마치 찰나의 순간처럼 짧게 지나간다. 그리고 그 속에서의 꿈(dream)은 영원과도 같이 느껴질 수도 있고 찰나의 시간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내가 꿈(hopes)꾸는 것을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무엇이 갖고 싶은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루기 전까지의 모든 시간을 투자해도 힘들 것이다. 하지만 꿈을 꾸는 동안에는 그 외로움과 괴로움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 DREAMS COME TRUE. 꿈은 꾸는 자들 중에서 이루어 지기 마련. 그리고 노력하는 자에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조금 더 부여됨. 꿈꾸고 노력하라. 꿈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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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Lecture 마지막 강의일상 2009. 1. 8. 20:21
The Last Lecture 마지막 강의 - Randy Pausch 읽다보면 눈물을 글썽이게되고 미소를 짓게된다. 이 책은 이러한 방법으로 삶을 알려주려고 하고있다. -- 과속으로 경찰관에게 걸렸다. 다른 곳의 주소가 적힌 그의 면허증을 본 경찰관은 질문했다. -"여기에 무슨 일이세요?" "물어보니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불치의 암을 앓고 있어요. 이제 몇 달 정도 남았고요. 그래서 아내의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려고 이리 이사했어요." -"(믿지 못하는 듯이)살날이 몇 달밖에 남지 않은 사람 치고는, 아주 좋아보이네요." "나도 내가 꽤 건강해 보인다는 걸 알아요. 정말 아이러니하죠. 외관상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종양들은 안에 있는 걸요." 라고하며 수술흉터를 보여주었다. -"이제부턴 속력을 낮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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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순서일상 2009. 1. 7. 20:17
긴급하고 중요한 일(important & urgent)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가장 우선으로 처리한다. 하지만, 급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urgent & not important)과 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not urgent & important) 중에 어떤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당장 급하더라도 중요하지 않은 일은 곧 그 일을 다시 해결할 기회가 올 것이다. 혹, 기회가 오더라도 해야할 필요성이 없는 일일 경우도 많은 것이다. 급한 일은 그냥 급한 일 뿐이다. 중요하지 않다면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다. 당장 급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일은 언젠가는 급해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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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구하기 | 경제는 착하지 않다일상 2009. 1. 6. 19:56
Saving Adam Smith:a tale of wealth, transformation, and virtue - Jonathan B. Wight (생각의 나무) 경제는 착하지 않다. - 심상복 (프린스 미디어)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다가가기 쉬운 책들을 많이 찾았다. 이 두 책 모두 경제에 관심을 주기에는 충분히 흥미로운 책들이었다. 관심이 있다면, 혹은 관심을 가지고 싶다면 어렵지 않은 이 두 책이 도와줄 것으로 예상 된다. 어떻게 하다 이 두 책을 연달아 읽게 되었을까.. 돌아온 애덤 스미스가 현대 사회의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책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의해 자본주의가 된 사회를 설명하는 책. (후자는 사회를 설명한다기 보다는 경제 용어설명을 했다고 하는 편이 낫겠다. 어찌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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