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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집트 다합. 어떤 곳이냐 하면.... 나른......해 지는 곳. 사람도 동물도 바다도 모두다 평온해.. 내일은 사진을 올려야지..
묶여있는 조랑말을 보았어. 까만색이고 멋지게 생겼더라구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는데... 불쌍해서 쓰다듬어 주고 싶었어. 하루종일 저렇게 서 있을 거 가니야. 완전 동물학대잖아. ㅠ_ㅠ 어디로 가게 될까...
센스있는 민정이 선물. passport case & name tag 타이밍을 잘 맞춘 기가막힌 선물이었어. 여행 간다고 모두 모여줘서 고마웠어. 선물해준 민정이도 고맙고 맛있는 밥을 사준 희정이도 고맙고 간다고 걱정해주는 동수, 성희, 성환이도 고마웠다. 잘 다녀올게! 건강히 한국을 지키고 있으라구!!!
올 들어 눈 다운 눈을 봤다. 눈이 왔다는 것 만으로도 사진을 찍고 싶고 남기고 싶은 날이 되버리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끼는 것 같다. 내가 있는 이 곳에 눈이 내리면 네가 있는 그 곳도 눈이 내리겠지? 잘 살고 있니?
come and enjoy together.
SWATCH - WHITE LINEN one of my new items. Go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