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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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케익과 메이플시럽일상 2015. 3. 18. 22:15
펜케익을 성공적으로 구워내는 방법. 후라이팬: 중불로 가열 펜케익 반죽: 너무 되면 팬에 반죽이 펼쳐지지 않아서 두꺼워지고 너무 묽으면 빵느낌이 아니라 빈대떡느낌이 남. 가능하면 조리방법에 나와있는 수치 그대로 만들 것. 가루 200g + 우유/물 140ml + 달걀 1알 우유와 물 중 어느 것이 더 맛있냐 하면:동시에 놓고먹지 않으면 잘 모를 가능성이 높다.-물로해도 맛있음 가열된 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 두르고(기름을 뿌리고 타올로 슬쩍 닦아내면 좋음) 국자로 반죽을 떠서 한 자리에서 붓는다-그럼 알아서 동그랗게 만들어 진다. 반죽의 상태에 따라 케익의 두께와 너비가 결정된다-참고로 너무 묽으면 케익이 쫄깃해 지는 느낌...좋은 느낌은 아님 반죽 윗면에 공기방울이 고르게 터지면 뒤집는다 뒤집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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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나들이일상 2015. 2. 23. 19:05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던 순간 일행 중 한 명의 제안으로 무작정 달려간 남양주―대중교통으론 가지 말길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70-80라이브 카페로 들어갈 뻔―강이 보이는 카페를 겨우 찾아 들어갔다. 가볍가 하우스 와인-가장 싸다-을 시켰다. 커피도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 듯 한강 야경도 좋다밤인 건 함정. 야외와 옥상에도 앉을 자리가 있으니, 날이 풀릴 때 오면 햇살 구경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음. 넉넉하게 생각해서 음료 한 잔에 1만원 이라고 생각하시라. 제일 싼 하우스 와인 한 잔이 7천원 느낌은 다르지만 유사한 목적의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으니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는 게 좋겠다. 대략 프라움악기박물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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