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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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우유식빵아침리뷰/식빵 2015. 8. 1. 11:37
뚜레쥬르뚜레주르는 잘 안가는 편이다.다양한 리뷰를 써보고자 구입을 했다. 내가간 매장에는 식빵의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많은 종류의 식빵이 있었다.홈페이지에는 식빵마다 포장에 이름이 써있는 그림이 나와있지만, 실제로 구입할 때는 포장에 이름은 써있지 않았다.그래서 이름을 까먹었다. 그냥 EVERYDAY식빵아마도 우유식빵일 것이다.포장에 이름도 써있지 않으며, 유통기한, 영양정보 등 파리바게뜨 식빵의 포장과 비교된다.매장마다 다른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 정책을 가진건지는 모르겠다. 뚜레쥬르 우유식빵은 폭신한 느낌으로 쫄깃한 식감은 없다.쫄깃한 식감의 식빵은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푹신한 식빵은 토스터로 구워먹는 것이 제일..양쪽 끝장은 식빵 껍데기 면이고, 한 장의 두께는 보통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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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팡야(Tokyo Panya) 식빵아침리뷰/식빵 2015. 7. 11. 23:57
더럽게비싸다. 아직 수련이 부족한 걸까, 이정도 가격대의 식빵을 본 순간 덜컥 겁이났다.4,000원 이라니.매일 아침 먹어야 하는 식빵의 가격이 4천원 이라는 것은 정말로 부담스럽다.전국 방방곡곡의 빵집을 돌아다니며 식빵 가격을 찾아본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먹는(?) 식빵의 가격 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비싼 식빵을 사게된 이유가 바로 식빵 리뷰를 시작한 계기다..먹어 없어지면 그만인 것을..비싸다는 이유로 리뷰까지 남겨본다.다른 식빵의 리뷰도 계속된다...쭈욱.. 더욱 부담스러운 것은 6장 밖에 들어있지 않다.하루에 한 장씩 먹어도 1주일을 채 먹을 수 없다. 나는 아무리 적게 먹어도 한 번 먹을 때 2장은 먹기에 최대 3일동안 먹을 수 있다.매일 여기서 빵을 사먹는 다면 1주일에 최소 8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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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리뷰를 시작하며...아침리뷰/식빵 2015. 7. 11. 23:20
다년간의 자취생활을 하며 시작하게된 모닝빵.혼자 살면서 아침을 챙겨먹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귀찮고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더군다나 엄마가 해주시던 아침 밥상의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는, 아마도 그 전날 저녁부터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기에...시작하게 된 모닝 '빵''모닝빵'을 먹는 것이 아님 가난한 어릴적에 빵을 사먹는 다는 것은 사치에 가까운 행위였으나, 이제는 아침에 밥상을 차려먹는 것이 사치아닌 사치가 되어버렸다.비용, 시간, 노력 등,, 아침을 차려먹는 다는 것은 모든 부분에서 많은 투자를 요구한다.물론 빵도 재료사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아침 밥상 차리는 것 만큼 노력이 필요하리라..이쯤에서 부모님과 함께살던 시절 어머니의 노고와 헌신에 깊게 감사를 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