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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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르다일상 2016. 2. 1. 22:48
건국대학교 건국문(정문)과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 사이에 있는 핫도그 가게.핫도그 하나로는 점심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방문을 했다.로고와 간판이 깔끔하고 보기 좋다. 주문하면 즉석에서 핫도그를 제조하기 때문에 따뜻한 핫도그를 바로 맛 볼 수 있다.특징으로는 가운데 소시지가 매우 뽀득뽀득하고 맛있다.토핑으로 들어간 치즈도 맛이 좋다.다만 핫도그 크기가 좀 커서 들고 물어 뜯으면서 먹기에는 조금 불편하다.칼과 포크를 주지만, 칼로 썰면 내용물이 자꾸 떨어지기 때문에 포크로 먹기도 불편하다.들고 뜯어먹는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첫 데이트 장소로는 부적합 할지도... 맥주를 같이 먹을 생각으로 갔는데, 가격을 보니 무조건 세트로 시켜야 겠더라.. 좀 아쉬운 점은 빵을 좀 더 좋은 걸 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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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프리미어 바이젠 (OB premier weizen)일상 2015. 10. 21. 20:00
'새로 나온 맥주니까 한 번 먹어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마셔본 오비맥주. 한참 밀맥주를 좋아할 때 가장 좋아하던 맥주는 크롬바커 바이젠이다. 밀맥주를 안 마신지 꽤 됐기 때문에 맛에 민감하지는 않은 상태로 마셨는데 기대 이상이다. 밀맥주의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호가든보다 맛이 더 깊고 진하게 느껴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2100원에 팔고 있어서 단품 가격면에서도 수입 맥주보다는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1만원에 수입맥주 500ml캔 4개를 묶어서 팔기 때문에 하나당 2500원 꼴로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수입맥주를 사는 게 낫.......) 흥하지는 않을 수 있어도 크게 까이지는 않을 것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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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근처 픽시 자전거 구매 고민...일상 2015. 5. 17. 22:07
프라텔로 파피 480, http://fratello.co.kr/2014/(정보 없음) 벨로라인 루시 590, http://www.veloline.co.kr/portfolio/lucy-2015/ 벨로라인 라흐 360, http://www.veloline.co.kr/portfolio/rach-2015/ 바이큰 크롬 450,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B0%94%EC%9D%B4%ED%81%B0+%ED%81%AC%EB%A1%AC 바이큰 아이언 300,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