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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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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올랐다.. tax free일상 2008. 10. 28. 09:15
한참 영어만 쓰던 시절... tax free가 한국어로 뭔지가 떠오르지 않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무세? 그 뭐지 세금 안 내는거' 스스로 영어에 적응했다 생각했던 기억이 있지만.. 이따금씩 한국어가 생각 안나기는 지금도 마찬가지.. 그보다 중요한건... tax free shop은 출국하는 나라에서만 들를 수 있다는 것. '한국와서 사가지고 들어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지만... 결국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빈 손으로 들어와야만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