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블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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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 블랑제 - 옥수수 식빵아침리뷰/식빵 2016. 2. 1. 22:2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안에 있는 빵집 몽 블랑제제(Mon Boulanger)쇼핑을 종종 가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접하지만, 빵에 손이 가지는 않는다.주변을 지날 때 마다 빵 굽는 냄새가 좋긴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할인 한다길래 사본 옥수수 식빵. 매장에서 빵굽는 냄새가 나지만 식빵은 따로 빵 공장에서 만들어 나오는 듯 하다.브랜드 이름 아래 유통기한이 잘 적혀있다. 보통 옥수수 식빵은 옥수수 식빵임을 알리기 위해 옥수수 알갱이를 빵 중간에 넣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몽 블랑제는 달랐다. 옥수수 알갱이는 보이지 않고 그냥 색깔만 노랗다.옥수수 식빵 냄새가 살짝 나긴 하지만. 색깔만큼이나 옅다. 먹어본 소감은... 다시는 사서 먹지 않으리...2천원이 채 안되는 가격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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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 블랑제아침리뷰/식빵 2015. 10. 19. 20:52
홈플러스 몽 블랑제 식빵.할인을 하길래 구매해 봤다.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식빵 구조다.식빵이 한 봉지에 9장으로 홀수개가 들어가 있다.두 장씩 굽다보면 한 장이 남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아침에 몇몇 빵을 직접 굽는다. 하지만, 식빵까지 매장에서 굽지는 않는 것 같다.포장지는 닫혀있지 않은 상태로 상단이 묶여있는 형태로 판매된다. 식빵의 두께는 보통이며, 푸석한 느낌이다.빵이 푸석하냐 쫄깃하냐의 차이는 반죽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아무래도 정성들여 반죽을 한 식빵은 아닌 듯... 버터는 많이 들어가 있지 않은 듯 구웠을 때 고소한 향이 많이 나지 않는다. 할인하기 전에는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할인 가격으로 사먹는 다면 가격대비 품질은 만족스럽다. 홈플러스 몽 블랑제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