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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Last Lecture 마지막 강의
    일상 2009. 1.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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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ast Lecture 마지막 강의 - Randy Pausch


    읽다보면 눈물을 글썽이게되고 미소를 짓게된다.
    이 책은 이러한 방법으로 삶을 알려주려고 하고있다.

    --
    과속으로 경찰관에게 걸렸다. 다른 곳의 주소가 적힌 그의 면허증을 본 경찰관은 질문했다.
    -"여기에 무슨 일이세요?"
    "물어보니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불치의 암을 앓고 있어요. 이제 몇 달 정도 남았고요. 그래서 아내의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려고 이리 이사했어요."
    -"(믿지 못하는 듯이)살날이 몇 달밖에 남지 않은 사람 치고는, 아주 좋아보이네요."
    "나도 내가 꽤 건강해 보인다는 걸 알아요. 정말 아이러니하죠. 외관상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종양들은 안에 있는 걸요."
    라고하며 수술흉터를 보여주었다.
    -"이제부턴 속력을 낮추세요."
    --

    "진실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 경험과 이제껏 배워온 교훈들을 예삼아 좀 더 가치있는 삶을 살라고 보여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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