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눈물을 글썽이게되고 미소를 짓게된다.
이 책은 이러한 방법으로 삶을 알려주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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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으로 경찰관에게 걸렸다. 다른 곳의 주소가 적힌 그의 면허증을 본 경찰관은 질문했다.
-"여기에 무슨 일이세요?"
"물어보니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불치의 암을 앓고 있어요. 이제 몇 달 정도 남았고요. 그래서 아내의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려고 이리 이사했어요."
-"(믿지 못하는 듯이)살날이 몇 달밖에 남지 않은 사람 치고는, 아주 좋아보이네요."
"나도 내가 꽤 건강해 보인다는 걸 알아요. 정말 아이러니하죠. 외관상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종양들은 안에 있는 걸요."
라고하며 수술흉터를 보여주었다.
-"이제부턴 속력을 낮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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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 경험과 이제껏 배워온 교훈들을 예삼아 좀 더 가치있는 삶을 살라고 보여주려고 한다.
그는 부모님들과 그의 아내로부터, 또한 자신으로부터 배우고 습득한 많은 것들이 삶을 살아가기에 너무나 유용하다. 또한 그러한 인생을 살아온 그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자신의 삶의 마지막을 알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을 준비했으며 이로인해 그의 삶은 진정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랜디 포시교수의 삶이 이보다 더 길었거나, 혹은 짧았다 하더라도 그의 삶은 언제나 성공이었을 것이다. 삶의 가치를 알고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었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당신이기에 삶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하루하루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당신의 인생이 조금 짧았거나 아니면 조금 더 길어진다 해도 가치있고 성공적인 삶이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의 가치를 느끼고 생활하라.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Here is the video called Last Lecture by Randy Pausch.
I hope that you feel the LIFE is invalu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