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 김익환 지음
미래의 창(http://www.miraebook.co.kr)

대단히 잘 꼬집어 주는 책이다.
개발 프로세스와 테스팅 기법등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판이다.
뒷 부분에는 짧게 코딩 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책 내용중에 "학교에서 하는 과제"로는 "배우기 힘든 것들"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 과정중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고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한다.
작은 개인프로젝트 부터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시작한다면,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가 좀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참고
MISRA-C와 같은 테스팅을 위한 개발 기법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DO178B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