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시골 가난한 마을에 한 아이가 어렵게 어렵게 태어났다.
이 아이는 어려서부터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운동을 좋아하여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도 힘들어 본 적이 없었다.
이러한 재능을 알아본 그 시골 산 속의 숨어지내던 무림 고수가 제자로 이 아이를 두게되고, 우연한 기회에 무술대회에 출전 뜻하지 않게 1등을 거머쥔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놀랐지만, 그의 스승은 달랐다.
미리부터 그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나름의 방법으로 무술을 전수 했던 것!
1등을 거머쥔 아이는 무술이라면 세계 제일이라는 나라에 초청받아 다녀오게 되고...
그 이 후 여러 고수들을 만나며 내공을 쌓고, 대회마다 1등을 거머쥠.
2등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이 것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세계 최강이 됨.
---품성
이 아이는 이러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졌지만 항시 겸손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를 좋아하는 품성을 가졌다.
이는 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연인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 살면서 서로에게 정을 품고 있었다.
주인공의 무술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혼인이 늦어졌지만 서로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고 결국 혼인에 성공!
이 소설에서 주인공을
반기문 UN사무총장으로 바꾸고 무술을
영어공부로 바꾸면...
위 사진의 책 내용이다.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하지만 이런 드레곤볼 같은 이야기를 듣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원래 지구는 사이어인이 지키는 법..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_-
사실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많으셨을 텐데 작가가 책에 다 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무튼.. 2/3쯤 읽다가 영웅담같은 내용에 지쳐서 포기... 바로 연설문 쪽으로 넘어갔다..
어찌 됐건 훌륭한 분의 전기인 것은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