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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버거....
    일상 2013. 8. 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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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먹은 쉑쉑버거가 생각나길래 먹으러 갔는데....

    이건 아니다..

     

     

    1. "저희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합니다."를 보고 들어갔다.

    주문하고 10초만에 어떤 보관함(온장고?) 문 안에서 버거가 나온다.

    그 보관함 안에 조리하는 사람이 있어서 5초만에 주문한 버거를 만들어 주는 듯..

     

     

    2. 쉑쉑버거를 기대해서 그런가, 맛도 그냥 저냥..

    햄버거 매장에서 장기간 알바를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놋데리아의 그것보다는 나은 듯. (버거퀸보다 못한 수준?)

    하지만 버거 하나에 3000원가량 하는 거 치고는 가격대비가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수제버거라길래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사먹어 봤지만 수제인지 확인해보지는 못했으며, 가격대비 맛이 좋은 편도 아니라 내돈 내고 또 먹으러 가지는 않겠다.

     

    맛있다고 쓴 블로거도 있던데.. 내 입에는 글세..

     

    다른 매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건대 후문점(후문이 없는 건대지만..)은 좋지 않다.

    직영점이라면 매장관리 좀 해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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