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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 프리미어 바이젠 (OB premier weizen)
    일상 2015. 10.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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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온 맥주니까 한 번 먹어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마셔본 오비맥주.
    한참 밀맥주를 좋아할 때 가장 좋아하던 맥주는 크롬바커 바이젠이다.
    밀맥주를 안 마신지 꽤 됐기 때문에 맛에 민감하지는 않은 상태로 마셨는데 기대 이상이다.
    밀맥주의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호가든보다 맛이 더 깊고 진하게 느껴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2100원에 팔고 있어서 단품 가격면에서도 수입 맥주보다는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1만원에 수입맥주 500ml캔 4개를 묶어서 팔기 때문에 하나당 2500원 꼴로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수입맥주를 사는 게 낫.......)
    흥하지는 않을 수 있어도 크게 까이지는 않을 것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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