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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후레쉬식빵아침리뷰/식빵 2015. 8. 22. 10:06반응형
아... 식빵 리뷰를 한다고 해놓고 글을 작성하다보니 파리바게뜨 식빵 리뷰를 하는 것 같다.
파리바게뜨를 자주가는 이유는 가장 가깝고 식빵쿠폰도 주기 때문이다..
딱히 좋아서 간다기 보다...
식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그럼 리뷰를 왜 하냐파리바게뜨의 투명한 봉투에담긴 식빵
후레쉬(fresh? flash? 신선한거냐 빛나는거냐)식빵
이 식빵이야 말로 가장 밋밋하면서 보통이면서 식빵같은 식빵.
파리바게뜨의 많은 식빵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써있는 방법이 적혀있지 않다.
토스터에 구웠을 떄 바삭하면서 버터향이 솔솔나야 맛있는 데, 후레쉬식빵은 그렇지 않다.
포장지에 나와있는 샌드위치 문구와 사진처럼 먹는다면 좋을 것 같다.
식빵의 모양도 사각형이라 남김없이 깔끔하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식빵의 두께를 얇게해 한 봉투에 10장이 들어가 있다.
10장이라고 파리바게뜨의 다른 식빵보다 양이 많은 건 아니다.
하지만 파리바게뜨 식빵 중 가장 저렴하다. 2,000원
구워먹어도 나쁘지는 않다.
토스터에 구울 때 위가 둥근 식빵의 경우에는 끝쪽이 잘 구워지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후레쉬식빵은 크기도 적당하고 남김없이 구워진다.
하지만 버터 굽는 향이 나지 않아 식욕이 마구 돋지는 않는다.
먹는 양이 적어 두꺼운 식빵이 약간 부담된다면 이 걸로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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