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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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당신께취향 2007. 12. 28. 15:45
사랑, 그 잔인한 (행복) 변치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 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단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8년째 요양원 ‘희망의 집’에서 살며 스텝으로 일하고 있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중증 폐질환 환자지만 은희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의 병에 개의치 않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은희는, 첫날부터 자꾸만 신경 쓰이던 영수에게 먼저 다가간다. 지루한 시골 요양원, 미래 따윈 보이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서 영수 역시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은희에게 의지하게 되고, 손을 잡고,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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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you live?취향 2007. 12. 27. 03:11
because I want to succeed Do you want to be success?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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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PIMP MY RIDE가 될까?취향 2007. 12. 24. 02:56
MTV에서 방송중인 PIMP MY RIDE. 비록 고쳐주고 수리해 주는 것은 자동차 하나지만 사람들에게 희망을 잔뜩 안겨주는 프로그램.. 자동차 개조가 법으로 정해진 기준이 있는지 없는지.. 대부분의 집에는 차고가 있고 차고에는 자동차 수리/진단을 위한 도구들을 갖추고 있겠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미디어들에 비춰진 모습이다. 우리나라에도 '러브하우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도 있긴 있다만... 글을 올리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집은 고쳐주면서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차는 왜 안 고쳐 줄까..? 내 생각에는 타일러가 1965형 차를 몰 듯 1975년형 포니를 모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 사람이 새 차를 모는기간이 평균 10년도 안된다는데.. 그걸 넘어서는 순간 우리나라..